미륵사지 석탑 복원 주민 전문가 의견 차이?
미륵사지 석탑 복원
미륵사지 석탑 복원 이 이슈입니다. 한국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되고 커다란 석탑 미륵사지 석탑.
탑이 노후화 되면서 복원 작업이 이루어 지고 있는데요.
1915년 일본인이 시멘트로 보수한 부분이 보기 좋지 않고, 향후 붕괴 우려가 제기되어.
국가문화재 위원회가 1999년 해체 보수 정비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2001년 10월부터 본격적인 해체 보수 정비를 추진하고 있었는데요.
전문가와 주민의 의견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미륵사지 석탑 복원
전문가 의견으로는 6층 부분 복원은 해체 직전의 모습을 최대한 살리는 방안으로.
사라진 부분은 그냥 두고 남아 있는 부분을 중심으로 쌓아 올리고
일부 재료를 보완하는 방식이 좋다는 의견입니다.
이에 반대로 주민의 의견은
6층 완전 복원 또는 원래대로 9층 완전 복원을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륵사지 석탑 보수 정비 사업은 1998년 시작하여 2007년에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동양 최대의 석탑이며 국보 제 11호를 감안하여, 신중하게 해체하였고,
백제 창건 당시 건축기술을 조사하기 위해 학술연구를 병행하면서, 당초 계획보다 늦어졌다고 합니다.
미륵사지 석탑 복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완전 복원, 해체 전 모습 복원.
전부 장 단점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관리 소홀로 인해서 변한 모습을 간직해야 될까요?
문화재 자체로 생각한다면, 전문가 의견도 어느 정도 괜찮다고 생각이 드네요.
또 한편으로는 동양 최대의 석탑을 그대로 둔다면, 그 것도 문제가 되겠지요?
문화재청의 올바른 판단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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