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포 사고 경기도 가평균 에서 자주포 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4일 오전 9시경 경 자주포 위에 타고 있던 박모 하사가 뒤에 따라오던 자주포 포신에 맞아, 인근 병원으로 이송 되었으나 사망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자주포는 K-55로 포신의 길이는 8M 정도가 됩니다. 이 글을 쓰는 필자는 K-55 자주포 포병을 전역을 해서 이번 사건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자주포의 이동을 행군이라 표현을 합니다. 자주포의 이동 중 간격을 굉장히 중요합니다.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승용차의 끼어들기. 자주포가 행군을 하고 있을 시 철저한 통제를 받아야 합니다. K-55 자체가 위험해서 주변의 차량의 협조를 받아야 하죠. 자주포 위에 왜 탑승을 하고 있었는가? 자주포의 위에는 2개의 해치라고 불..
오늘의 이야기/1.실시간이슈
2015. 6. 4.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