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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 눌린 이야기 ㅋㅋ 무섭지만 뭔가 느껴지는 이야기~!!
2013. 1. 14. 10:47
가위 눌린 이야기
가위 눌린 이야기 가 이슈입니다. 누구나 가위 눌린 이야기 를 들으면 소름이 끼치지요.
제 아는 사람도 가위를 자주눌러 가위 눌린 이야기 를 자주 해줍니다.
정말 소름이 끼치지요. 자기전에 생각도 나구... 음..
생각해보시고~~ 글 읽으세요 ㅎㅎㅎ 혹시라도 잠안오시면 ㅋㅋ 이 블로그 탓하지 마시구요 ~!!
그럼 가위 눌린 이야기 시작합니다~
가위 눌린 이야기
가위 눌린 이야기
출처 - 여성시대 강동원 자기야
우리오빠는 지금 군대에있는데
아직 일병임;;
군대 가기전 이야기니까 얼마 안된얘기..
울오빠는 군대 가기전 누구나 그렇듯? 빡시게 놀았음ㅋㅋ
한 한달동안 친구들이랑 여행다님
그때 부산에있는 어떤 동기집에 놀러 갔을때 얘기야
아 오빠는 잠을 아주 많이 처잠;
귀신가튼거 한번도 못본아이임..
가위눌리는 느낌이 너무 궁금해서
옷장위에 할배귀신있다는 친구집에가서 잤는데
12시간 처자고온 사람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오빠 이름이 남순이라 치게씀)
여튼 .. 오빠 친구 방에서 친구들이랑 같이 자는데
집주인 친구가 코를 넘 심하게 고는거야
그래서 지네 집도 아니면서 거실로 나와서 소파에 누움ㅋㅋㅋ
근데 좀 추워가꼬 팔을 가슴에 X자로 웅크리고 자는데
갑자기 앞이 까맣게? 뭐가 있는 느낌이 들면서
몸이 옆으로 돌려지는거 같더래 분명 자기는 가만히 있는데
그리곤 몸이 안움직임
(우리오빠는 드디어 가위눌린다고 신기해하면서 있었대;)
그러더니 갑자기
X자로 모은 두 손목을 누가 붙잡더니
누르듯이 밀치면서
어떤 여자 목소리가
나가, 나가! 나가!! 나가!!!!
했다는거임
아 별로 안무섭지; 근데 대박인거
머리맡에서 어떤 남자 목소리가
남순이한테 그러지마라.
이랬음......
그리곤 가위 다풀림;;;;;;;
존나 ㅁ남의집에서 우리오빠 이름을 아는 귀신이 있을리도 없
고...
조상신인가? 하는 생각도 함..
어떻게 끝내지; 어쨌든 무섭고 신기한 실화라는거~
가위 눌린 이야기 어떻게 보셨나요?? 무섭지만.. 뭔가 느껴지지 않나요??
제사를 잘모시자?? 이런 ㅋㅋ 그것보다~~ 조상님 이시면~~
정말 수호천사가 되어서 도와 주시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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