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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어머니 카톡

 

흔한 어머니 카톡 이 이슈입니다. 왜 흔한 어머니 카톡 이 이슈일까요?

여러분은 어머니와 카톡 자주 하시는가요~~

젊은 어머니 들은 자식들과 카톡으로 의사소통을 한다고 하지요~

근데 ㅋㅋ 그런 어머니의 마음을 모르는 자식들이 많은데요~~

흠 ㅋㅋ 어찌된건지 ㅋㅋ 문자내용을 보니 짠하네요~

 

밥먹자배고파

 

흔한 어머니 카톡

 

 

아들 : 엄마 나 오늘 좀 늦을 것 가탕요.

엄마 : 오늘 저녁 같이 먹는다며

아들 : 친구가 오랜만에 내려와서 술 한잔하고 갈게

엄마 : 엄마도 가면 안되나

아들 : 뭘 오긴 와 엄마 친구들이랑 노셈

아들 : 하 존나 열심히 키웠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이 문자에서 보면 엄마가 참 ㅋㅋ 외로워 하시는듯 ~~

아들이라고 키워봤자~~ 같이 저녁먹기로 해놓고 ㅋㅋ 약속 깨고 ㅋㅋ

나쁜 아들이네 ㅋㅋ 자식 키워봐야 다 소용 없다는말이 사실이네요 ㅋ

흔한 어머니 카톡 정말 ㅋㅋ 신선한데요~~

 

머하삼대답해

 

 

흔한 어머니 카톡 시리즈 2

 

엄마 : 너 또 집전화로 결제했니?

아들 : 네/......

엄마 : 너 죽을 준비해

아들 : 그럼 엄마는 밥을 준비해요

엄마 : ?

엄마 : ㅡㅡ

 

아들이 아직 학생인가봐요 ㅋㅋ 집전화로 결제를 했다니 ㅋㅋ

분명 게임이겠지요??ㅋㅋ

엄마들 많이 힘들겠다~~ 엄마맘도 몰라주는 아들에~

엄마한테 혼나야되는데 ㅋㅋ 장난치는 아들이나 ㅋ

 

그랬구나까리한데

 

 

흔한 어머니 카톡 시리즈 3

 

엄마 : 냉장고에 토마토 재워놨다. 먹어

아들 : 깨우면되

엄마 : 뭘

아들 : 개그를 못받네

엄마 : 헐

엄마 : 자는거 먹어 눈치 못채개

 

엄마가 ㅋㅋ 자식의 개그를 받을려면 ㅋㅋ 카톡 열심히 하셔야겠어요 ㅋ

요즘 카톡에서 이상한말 많이 사용하잖아요~

부모님들은 못알아 들으심~~

그래서 ㅋㅋ 알아듣게 적어주셔야 되요~

 

노노뭥미

 

 

엄마 : 언제 올려구?

아들 : 곧 갈게요 ㅋㅋㅋ

엄마 : 왜웃어 내가 우습냐 집들어 올 생각하지마

아들 : 곧 가겠습니당;;;;;

 

엄마의 정색에 깜놀한 자식 ㅋㅋ

그러게 엄마 말하는데 왜 웃어가지고 ㅋㅋ

시간이 새벽2시 인데 ㅋㅋ

엄마는 자식 올때 까지 기다리고 있었네요~~

 

토닥토닥미안미안

 

 

흔한 어머니 카톡 시리즈 4

 

엄마가 감자탕 사왓난데

시래기? 시레기? 무튼 그거먹냐고 물어야하걸

발음새가지고

너 쓰래기 도 먹지? 이러는 거얔ㅋ

누굴 진짜 돼지로 아나 ㅋ

 

못써막던져

 

엄마와의 카톡 ㅋㅋ 본인의 말은 못알아 들으시면 ㅋㅋ 이상하게 생각하시면서 ㅋ

엄마가 발음새면 ㅋㅋ 뭐라고 하네요 ㅋ

흠.. ㅋㅋ 정말 자식 키워봐야 다 소용 없다더니 사실이네요 ㅋ

 

흔한 어머니 카톡 어떻게 보셨나요 ㅋ

여러분은 엄마와 카톡 많이 하시나요~~

어머니들은 ㅋㅋ 오늘도 자식의 카톡을 기다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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