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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사는 생물

 

영원히 사는 생물 이 이슈입니다. 왜 영원히 사는 생물 이 이슈일까요~

 

원래 사람이든 동물이든 식물이든 ~ 모두 영원히 살아간다 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지요?

 

동물이든 식물이든 모두 죽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영원히 사는 생물 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생물이 정말 있을까 생각했는데~ 정말 있네요~~

 

보시면 깜놀 하실겁니다~

 

영원히 사는 생물

 

 

- 모바일 배려 -

 

보통의 해파리들은 번식후 죽는다.

 

그러나 두리토프시스는 번식 후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

 

원형의 몸통 모양을 한 채, 바위에 붙어 태아 상태로 되돌아가 다시 태어난다.

 

이러한 나이 역전 과정을 무한히 반복할 수 있는 이 5MM 크기의 특별한 해파리는

 

무한히 젊음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것이다.

 

카비브 해가 고향인 이 해파리는 지역을 가리지 않고 번식하며,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

 

세상에 이런 해파리가 다있네요~ 사람한테 득이되는 해파리 라면 괜찮겠지마~

 

사람한테 피해를 주는 해파리라면~ 골치가좀 아프겠는데요~

 

 

투리토프시스 이외에서 영원히 사는 것으로 알려진 해파리가 하나 더 있는데 바로 베니크라게다.

 

다른 말로는 홍해파리라고도 부른다 . SALENTO 반도의 해저동굴에 살고 있다.

 

1CM 크기의 이 해파리 또한 탄생과 노화 죽음의 과정에서 죽음만을 무시한 채 탄생과 노화를 반복한다.

 

노화가 일어난 후에 역시 태아 상태로 되돌아가 세포를 축소시켜, 다시 젊어진 뒤 재탄생하는데

 

이 과정은 48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이 외에도 인간의 수명보다 훨씬많은 수명을 사는 생물들이 살고있다.

 

 

뉴질랜드에 서식하는 크기 60CM 몸무게 1KB정도의 투아타라 라고 하는 이 도마뱀은 사실상 파충류로

 

2억년 전 공룡시대에 많은 종이 있었으나, 그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종이다.

 

척추동물로는 최장수에 속하는 100~200년을 산다고 한다.

 

200년동안 살면 ㅋㅋ 정말 별별꼴 다보고 살겠네 ㅋ

 

 

미국 서태평양의 얕은 바다나 바위에 붙어 사는 이 붉은 성게는 최소 200년을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성게를 먹게되면 오래 살겠는데요~

 

예전 진시황이 별거 다 먹었다고 하잖아요~

 

 

라멜리 브라시아 튜브 윌이라 블리며

 

서관충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 동물은 심해의 뜨거운 물이 분출되는 분홍공 주변에서 서식한다.

 

평균적으로 170년 정도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많은 과학자들은 250년 이상 사는 것으로 생각한다.

 

 

자기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는 해면동물들 중에서도 남극에 서식하는 것은 해수온도가 낮은 관계로

 

성장이 늦어 최고 1550년 이상 사는 개체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인간의 시간이란, 이들에게 찰나의 순간일지도 모른다.

 

영원히 사는 생물 어떻게 보셨나요 ㅋ 마지막 말처럼 인간의 시간은 그냥 눈깜짝하는 것일줄도 모릅니다~

 

사람은 죽기위해 살아간다고 하는 말도 있잖아요~

 

죽기전에 해보고 싶은거 다해보고~ 이루고 싶은거 다 이뤄야 후회안할겁니다~

 

사람은 오래살아봐야~ 100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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