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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혼내키기 실패

 

아들 혼내키기 실패 가 이슈입니다. 왜 아들 혼내키기 실패 가 왜 이슈일까요?

 

아들과 함께 외출에 나선 엄마와 아이들의 이야기 인데요~

 

이 글을 읽으면서 ㅋㅋ 요즘애들 많이 똑똑해 졌다는 사실이 많이 놀랍습니다~

 

그래도 ~~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하면 안되요~

 

근데 이 일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웃었다니 ㅋㅋ 그럼 된거겠지요?

 

아들 혼내키기 실패

 

 

- 모바일 배려 -

 

미금역 승강장에서 열살 남짓한 남자아이가 비상전화로 장난을 치다가 엄마에게 혼나고 있다.

 

그런데 이 모자의 대화가 가관이다.

 

엄마 : 그거 비상정화잖아. 그걸로 장난 치면 어떻해.

 

아들 : ...

 

엄마 : 너 늑대소년 이야기 알아 몰라? 알아? 몰라?

 

그때 옆에 있던 딸 왈.

 

딸 : 엄마 ... 늑대소년이 아니라 양치기 소년... 늑대소년은 송중기고..

 

이때 주변에 있던 승객들 1차 터짐.

 

엄마: 너 저걸로 장난 치면 나중에 정말 급할떄아저씨가 와 안와? 와 안와?

 

엄마의 추궁에 아들 왈.

 

아들 : .. 와..

 

엄마 : 와?

 

아들 : ... 와야지 어쩌겠어.

 

엄마 : 오긴 오는데.. 걿긴 한데..!!!

 

승객들 2차로 터짐. 아들 혼내키기 실패 저 가족 뭔가 즐겁다. ㅡ

 

아들 혼내키기 실패 어떻게 보셨나요~ 요즘애들 장난아니죠~

 

엄마가 할말이 없어졌네요 ㅋ 근데 ~ 정말 위험할때만 긴급전화 써야지~

 

아닌경우에 사용하면, 정말 위험한 사람은 정말 위험해질수도 있습니다~

 

자식들 교육은 부모님이 잘시켜야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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