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참가비 ㅋㅋ 예비군 간다고 거짓말한 남편이야기~★

 

예비군 참가비

 

예비군 참가비 가 이슈입니다. 왜 예비군 참가비 가 이슈일까요~

 

예비군 간다고 ㅋㅋ 아내 한테 돈을 받아가는 남편이 있네요 ㅋ

 

세사아에 이런 남편도 있네요 ㅋㅋ 여성분들은 정말 모르나봐요~

 

예비군 간다고 돈 받아간다는게 말이 안되는줄 알았는데 ㅋㅋ

 

여성분들은 많이 속고 계시네요 ㅋ 예비군 참가비 때문에 참 ㅋ

 

예비군 참가비

 

 

- 모바일 배려 -

 

안녕하세요. 저는 79년생 남편을 둔 아내입니다.

남편은 회사원이구요. 남편에게 속고있는것 같아 글씁니다.

참고로 제 남편은 2000년에 입대하여 2002년 병장제대했구요.

남편은 틈만나면 주말에 1박2일로 예비군훈련을 나가요.

예비군 훈련을 갈때에는 참가비로 총 이만원도 받아갑니다.

올해부턴 총값이 올랐다며 삼만원 받아갔구요.

간혹 훈련을 참가안하고 국방비 삼만원으로 대체할수 있다며 안갈대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쩌다가 훈련이 끝나고 돌아오면 국방부에서 주는거라며 자동차부품, 컴퓨터부품, 낚싯대 등 희안한거 가져옵니다.

그런데 오늘 고등학교 동창과 연락이 닿았고 친구의 남편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남편분에게

" 남편분도 예비군훈련다니세요? 제 남편은 오늘갔거든요"

"네? 남편이 몇살이에요?"

"아니에요~35살이에요 그런데 예비군 훈련은 왜 참가비가 삼만원이나되요? 너무 비싼것 같아요"

하니까 이해를 못하더군요.

촉이왔습니다. 내가 뭔가에 속고 있었구나!

그래서 오늘 예비군에 대해 찾아보니 동원훈련, 동미참,

학생예비군 이렇게 나오는데 뭐가뭔지 감이안오네요

어떤분은 자기는 안내는데 출신부대에따라 다르다고하고.

어떤분은 남편분에게 속고계신다 거짓말이다.

예비군 참가비 도 없고 다뻥이다 해요. 이게 진실인것 같긴한데요. 다른 사람들은 낸다 그러고.

솔찍하게 말해주세요. 예비군훈련 대체뭐죠? 저 지금 멘붕입니다. 남편에겐 아직 말안했구요.

도저히 잠이안와서 이렇게 글까지씁니다.ㅠㅠ 계속 요 사이트 이사이트 검색해보다가

요기까지 오게되었구요~

자세히 답변 주시는분 프린트해서 남편족칠 생각이니 사실좀 말해주세요.

어디까지가 뻥이고 어디까지가 진실인가요?

남편말이 다 사실인가요?

ㅋㅋ 아내분 완전 속고 계시네요 ㅋㅋ 예비군 참가비 가 세상에 어딨는지 ㅋㅋ

 

나라에서 밥도주고 ㅋㅋ 차비도 챙겨주더라구요 ㅋ

 

요즘에는 향방작계 훈련가도 돈주더라구요 ㅋ

 

아내분이 너무 착하셔서 속았는듯 ㅋ

 

 

빌어먹을 군대만 갔다오면 되지 ㅋㅋ 예비군 참석이라니 ㅋㅋ

 

예비군 정말 귀찮죠~

 

군생활 보다 더 짜증나는게 예비군 ㅋ

 

 

동원훈련가면 더짜증 나죠 ㅋㅋ

 

아침에 일찍일어나고 ㅋㅋ 저녁에 근무도 서야되고 ㅋ

 

동원훈련 한번도 안걸렸는데 ㅋ 다행 ㅋ

 

 

군대. 절대로 가지마라. ㅋㅋ

 

안갈수 있으면 안가면 좋지만~

 

사회에서 친구들 군대이야기 할때 ㅋㅋ 할 이야기가 없다는게 단점 ㅋㅋ

 

평생 군대이야기 나오면 입다물고 사는거 보다~ 갔다오는게 좋습니다 ㅋ

 

 

예비군 참가비 어떻게 보셨나요 ㅋ 여러분도 속고 계시나요?ㅋㅋ

 

동원훈련간다고 뻥치고 ㅋㅋ 2박3일 여행간적은 있는데 ㅋ

 

돈까지 받아가지는 않았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