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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사랑의 숲 사랑이란 대단한 힘을 가진..


세상을 먼저 떠난 아내를 위해 만든 숲이라고 하네요.

남편은 아내를 너무 그리워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뭔저 떠난 아내가 너무 그리워 나무를 심어 숲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 마음이 너무 짠하게 하네요.

사람은 있을때 잘해줘야 하나봅니다. 후회하지 않을려면..

저 남편은 평소에도 잘했겠지요.그렇게 믿고싶네요 ㅋㅋ


- 17년 사랑의 숲 -


너무 정교하게 만든 하트 ㅎㅎ



하트 계절에 따른 풍경 가을인듯 합니다.


출처 : http://cafe973.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CxsU&fldid=680V&datanum=555985


윈스탄과 쟈넷 부부는 1960년에 만나서 2년뒤 결혼했다고 합니다.

그의 부인 자넷이 급작스러운 병으로 그만 세상을 떠나고.깊은 실의에 빠진 윈스턴은

아내에 대한 사랑의 깊이만큼 아내를 그리워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천국으로 먼저간 아내를 위해 

17년 동안 6000그루의 나무를 심어 하트 숲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대단한 남자입니다. 정말 힘들었지 싶은데..ㅎㅎ

나무 숲을보면 무한도전이 생각나네요 ㅎㅎ 예전 식목일특사 특집서 중국에 무한도전 마트로

나무 심고 왔잖아요 ㅎㅎ 어떻게 된지 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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