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김성준 앵커 트위터 글 공중파 앵커의 한이 느껴지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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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성준 앵커 트위터 글 이 이슈입니다. 왜 sbs 김성준 앵커 트위터 글 이 이슈일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SBS뉴스를 즐겨 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MBC 많이 봤는데.

뉴스가 재미가 많이 없어져서, 뉴스도 조금의 재미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SBS 김성준 앵커는 조금 재밌는 사람 같습니다. 최일구 아저씨처럼 말이죠~

요즘 김성준 앵커 트위터를 보면 정말 재미있는 글들이 많습니다.

트위터 매니아 같은 모습의 김성준 앵커 인데요~ 그럼 sbs 김성준 앵커 트위터 글 천천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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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올림픽에 가지 못한 한이 담겨진 트위터 입니다.

기자생활 만 23년동안 하셨다고 하는데요.

올림픽, 월드컵, 아시아 게임, 유니버시아드 한번도 못 갔다고 합니다.

왜? 한번도 안 보내줬을까요?

정말 트위터에 한의 가득한 글입니다.

김성준 앵커는 산책도 많이 다닙니다.

산책을 다니다, 고발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면 트위터에 올립니다.

쓰레기 사진, 불법 주차, 그리고 이런 사진들

그리 유쾌하지 못한 날씨 라면서 이렇게 글을 올리셨네요.

처음 SBS뉴스를 접할 때는 이런 사람이 아니고 엄청 딱딱한 사람인 줄만 알았는데.

엄청 재미 있는 사람이네요.

창밖에 나타난 거대한 비둘기 까지도 촬영 하는 사람.

이유는 에어컨 실외기에 실례를 하고 날아가서~

10분 일찍 점심 먹으러 간 사람들을 콕 집어서 디스 해 주시네요~

점심 먹으러 10분 일찍 나간 사람들 돌아올때 고생 좀 하겠네~

김성준 앵커 본인도 일찍 나간 모습인데?? 아닌가 

 sbs 김성준 앵커 트위터 글 어떻게 보셨나요? 읽으면서도 정말 재밌는 사람이구나 느껴집니다.

마지막 사진은 술 먹고 실수로 주문한 작품 집을 후회 하는 내용인데요.

아침에 가격을 확인하고 술 끊어야겠다고 생각했다네요.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책을 훑어보니 굳이 술까지 끊을 일은 아닌것 같다. 라고 적혀져 있네요.

대체 무슨 내용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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