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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올린 결혼식 몇 시간 만에 올린 결혼식~★
2014. 2. 8. 17:16병원에서 올린 결혼식
병원에서 올린 결혼식 이 이슈입니다. 결혼식 에서 이들이 결혼한 사연이 너무 궁금한데요.
이틀 만에 결혼을 한다는 사실이 믿어 지시나요?
이 커플이 그런 커플인데요. 어머니가 살 날이 이틀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여.
급하게 결혼식을 준비하고 이틀만에 결혼을 하였는데요. 세상에 이런 일도 있네요.
어머니를 위한 결혼식.. 딸의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
병원에서 올린 결혼식
주인공 안토니와 알리
이들은 고등학교때 처음 만나 지금까지 사랑을 키워온 커플이라고 하는데요~
안토니는 2012년에 알리에게 프로포즈를 하였다고 합니다.
이제 결혼할 마음이 정해진 상태인데요.
결혼은 2015년에 하기로 하고 친구와 가족들의 축하 속에 약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래도 책임감 있는 커플 같네요.
본인들의 선택을 책임을 지네요.
그러던 어느날 알리의 어머니가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갔는데.
뇌에 수술이 불가능한 암이 이미 자리잡고 있어 앞으로 살날이 이틀도 남지 않았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알이와 안토니는 어머니가 살아계실 때 결혼식을 올리기로 마음을 먹었는데요.
이들은 바로 혼인신고를 하고 알리의 웨딩드레스를 고르고 결혼에 필요한 여러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양해를 구한 뒤에 병원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 모든 것을 준비하는데 몇 시간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신부 알리의 웨딩드레스
웨딩드레스 처럼 아름다운 신부네요.
결혼식은 어머니의 병실안에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배려를 많이 해줬는가 봅니다.
어머니 앞에서 평생의 약속을 하는 부부
이제 그들은 진짜 부부가 되었네요.
알리와 그녀의 아버지
신부 입장 사진 같은데요.
정말 감동이 장난이 아니네요.
평생을 함께 할 것을 맹세하는 부부
영원한 부부의 서약을 하였습니다.
선서 중 어머니를 보고 있는 알리.
어머니가 혹시 잘못이라도 됐을까 계속 처다 보는 모습인데요.
어머니와 손을 잡고 있는 알리
결혼식은 병원 사람들과, 친구, 가족들의 축하 속에 마쳤으며
다음날 어머니는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어머니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해줬네요.
자료 제목 |
병원에서 올린 결혼식 | ||
자료 출처 |
다음 쭉빵카페 | ||
병원에서 올린 결혼식 사진은 쭉빵카페에서 퍼온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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