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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 집에서 도망친 멍멍이

 

보신탕 집에서 도망친 멍멍이 사진이 올라 왔는데요. 너무 불쌍해 보이는 강아지 입니다.


요즘도 보신탕 집에서 직접 강아지를 도살을 하는 가요?


제가 알기로는 따로 공장에서 도살 한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로 개 고기를 안 먹는 사람입니다.


이런 강아지 사진을 볼 때마다 정말 마음이 불편한데요.


소, 돼지도 마찬가지겠지만 집에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강아지는.. 고기로 생각을 못해 봤습니다.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보신탕 집에서 도망친 강아지 이야기들~ 너무 불쌍하네요.


보신탕 집에서 도망친 멍멍이


이 강아지가 보신탕 집에서 도망을 나온 강아지라고 합니다.


다행히 잘 구조가 된 모습인데요.


구조라고 표현을 해도 되나 모르겠네요.


이 강아지 주인이 본다면, 바로 다시 데리고 가겠죠?



강아지들은 박스에 들어가 있으면 굉장히 귀여워 보이는데.


이 강아지는 무슨 걱정이 많은지 표정이 좋지 않네요.


죽을 고비를 한번 넘기고 와서 그런지.. 표정이..어둡습니다.



엄청 피곤했는지 박스에서 잠이 드네요.


보통은 사람이 무서워서 잠도 못 잘 것 같은데. 잘도 자네요.


그동안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나 봅니다.



헐.. 마치 사람처럼 잠을 자고 있네요.


이 정도로 편하게 있지는 못할 건데.


이 강아지 보통 강아지는 아닌가 봅니다.



아무리 봐도, 큰 일을 격은 강아지 자세는 아닌 것 같은데.


지금 구해준 사람이 편해서 그런가?


너무 편해 보여서 팔자 핀 강아지처럼 보이지 않나요?


녀석~~ 귀엽구나~


보신탕 집에서 도망친 멍멍이 사연 잘 보셨나요? 여러분도 강아지 키우시나요?


요즘은 강아지도 쉽게 키우고 쉽게 버리는 것 같습니다. 왜 그러시는지..??


쟤들도 생명이 있는 아이들인데~ 키우기 버겁다고, 지겹다고, 병들었다고 버리면..


여러분 아프고 힘들 때는 누가 도움을 줄까요?? 자식한테는 좋은 모습만 보여주세요.


강아지 버리고, 때리고 하는 모습 보여주지 마시고요~

 

 자료 제목

보신탕 집에서 도망친 멍멍이 

 자료 출처

 이종격투기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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