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남편 생일 화환 뒤끝 있는 남편의 화환~

어느 남편 생일 화환

 

어느 남편 생일 화환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읽어보니 조금은 이해가 가는 화환입니다.

보통 남자는 표현하는 것을 어려워 합니다.

준비는 진지하게 해 놓고, 전해줄 때 진지하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요.

이 화환 또한 그런 비슷한 경우 같습니다.

설명이 필요 없는 사진 같습니다. 남편이 조금 부끄러워 하는 분 인가봐요~

어느 남편 생일 화환

39번째 생일을 축하 드립니다.

이렇게 시작하는 화환입니다. 하지만 보낸사람이.

한때 사랑했던 오빠.

두 가지의 의미를 생각해 봤는데요.

아내의 과거 오빠를 생각한 것인지, 자신이 오빠가 되고 싶은 것인지.

그래도 참 보기 좋은 모습 같습니다. 이 다음에 결혼하면 비슷하게 보내봐야겠어요~

요즘 화환은 진지한 의미가 아닙니다.

굉장히 장난스럽고~ 재미있는 문구들이 많은데요~

유상무 PC방 오픈 당시에 보낸 화환 같은데.

모텔이라니..ㅋㅋ

상대방을 굉장히 쑥스럽게 만드는 환환도 많습니다.

구자철 선수 결혼식에 보낸 오나미의 화환인데요.

이런 재미난 화환도 있네요.

오빠 우리 다시 만나.

전 여친~

여러분이 결혼식장에서 이런 화환을 받는다면.

굉장히 민망할 것 같은데요.

그래도 요즘은 장난으로 넘기는 분위기라서~

하지만 할머니, 할아버지는 어떻게..

 

어느 남편 생일 화환 어떻게 보셨나요? 굉장한 감동이 느껴지지 않나요?

결혼 15년 만에 받은 꽃 배달이라고 하는데~

여자들은 꽃을 정말 좋아하나 봅니다. 여자는 그렇다고 하네요.

남들 다 하는 것들, 본인도 받아 보고 싶다고.

아무리 평범한 선물이라도, 남들 하는 거면 다 해보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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