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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3.오늘의유머
결혼식장에서 이상한 놈 색안경벗고 보세요!!
2012. 9. 12. 09:53결혼식장에서 이상한 놈
결혼식장에서 이상한 놈 되신분의 사연을 보았습니다. 참 너무 세상이 어두워보이네요.
색안경좀 벗고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아이도 귀여워하면 안되고.
버스탈때 사람 많을 떄는 타지도 말아야 하며, 여자가 계단에 올라가고 있으면 한참뒤에 올라가야
되겠어요 ㅡㅡ;; 이건 무슨 해도해도 너무한게 아닌지.
본인걱정과 자식걱정 되는건 알겠지만, 아니란 사실을 알고 사과는 할겁니까??
정말 너무 하시네..!!!
우리나라 조금 뭔가 이상하게 굴러가는거 아닙니까?
결혼식장에서 이상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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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자꾸 색안경 끼고 보지마세요. 당하는 사람 기분 더럽거든요?
이래서 살인이라는게 일어나는가 봅니다.
저도 덩치가 큰 편이라서 이런 일은 조금 당합니다. 저녁늦게 집에 들어가는길..
앞에 여자라도 걸어가면 저는 담배하나피고 천천히 갑니다.
여자가 뒤돌아보면서 발걸음 빨라지는게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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