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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3.오늘의유머
최장수 앵무새 See You Soon..... 잘가, 안녕..
2012. 9. 19. 11:23최장수 앵무새
최장수 앵무새 가 인기 게시물인데요. 감동적인 최장수 앵무새 한번 읽어볼까요.
이런 앵무새 한마리 키우고 싶습니다.
하지만 정이들고 그 앵무새가 뭔저 천국에 간다면 참..슬플듯 합니다.
그런 내용의 최장수 앵무새 ... 한번 읽어볼까요??
최장수 앵무새
(출처 : 엽기 혹은 진실)
무려 55년을 생존한 영국 최장수 앵무새가 죽기 직전 남긴 유언이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더 선 등 해외언론의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회색앵무(African Grey Parrot)종인 이 앵무새는
1957년부터 주인인 니나 모르간과 함께 탄자니아와 영국 등지에 살다 최근 세상을 떠났다.
1957년 아들의 선물로 앵무새와 함께 살기 시작한 니나에게 이 새는 애완동물 이상의 특별한 의미였다.
이 앵무새는 개나 고양이가 지나갈 때마다 ‘웡웡’ 또는 ‘야옹’ 소리를 흉내낼 줄 알았으며,
주인이 나이가 들어 소리를 잘 듣지 못하게 되자 집 벨소리가 울리면 대신 ‘니나’라며 이름을 부르기도 했다.
니나가 바라보면 “안녕, 내 사랑”(Hello, My darling)이라고 말했고, 외출할 때에는
단 한 번도 빠짐없이 “잘 가, 안녕, 또 봐”(Cheerio, Bye, See you soon)라며 인사를 건넸다.
니나는 “매우 똑똑하고 현명한 새였다. 난 한 번도 내 앵무새에게 말하는 법을 가르쳐 준 적이 없었고
모든 것을 스스로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새가 죽기 전날 밤 내가 침실로 향할 때 내게 ‘잘 가, 안녕’이라고 말했다.
이게 마지막 말이 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며 상심을 감추지 못했다.
또 봐를 안했어..
엽기 혹은 진실 에서 퍼온.. 감동의 글입니다..너무..슬프게 만드네요.
앵무새의 우정이..참...
잘가, 안녕.. 헐... 가슴속이 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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