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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가 조기 종영한다고 합니다.


시청률이 저조해 조기 종영한다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뷰티풀 마인드를 만들고 있는 제작진과, 배우 모두가 허탈감에 빠져 있다고 합니다.


첫 방송 이후 저조한 시청률 때문에 쓴 소리가 나왔어야 하지만


드라마의 완성도 때문에 호평을 받았었습니다.


KBS 측에서도 뷰티풀 마인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뷰티풀 마인드의 시청률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방송사 측에서는 조기 종영이라는 카드를 뺀 것으로 보이는데요.


애초 16부로 계획된 드라마를 12부로 줄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뷰티풀 마인드 작가는 스토리에 영향을 준다는 이유로 거부하였으며


다행인지 모르지만 14회로 마무리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뷰티풀 마인드는, 동네 변호사 조들호의 후속 드라마였습니다.


동네 변호사 조들호의 시청률은 2 자리 숫자의 시청률이었습니다.


최고 시청률은 18.6% 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매우 인기가 있었습니다.


그 이후 방송된 단막극 <백희가 돌아왔다> 또한 두 자리 숫자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뷰티풀 마인드는 앞선 드라마의 시너지를 못 받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시청률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정해진 분량을 방송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매우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분명 뷰티풀 마인드를 사랑하고 아끼고 있는 팬들도 있을 것입니다.


조기 종영이 발표되고 뷰마를 아끼는 팬들이 많이 아쉬워 했다고 합니다.


최근 케이블 방송의 드라마의 경우는 사전 제작을 원칙으로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사전 제작 된 드라마의 경우 조기 종영은 없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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