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에서 일어난 문과 이과 전쟁의 시작~★

여고에서 일어난 문과 이과

 

여고에서 일어난 문과 이과 가 이슈입니다. 왜 여고에서 일어난 문과 이과 가 이슈일까요?

일단 문과 와 이과 이해를 하셔야 하는데요. 생각보다 모르는 사람이 많네요.

문과는 국어 사회 과목, 이과는 수학 과학 과목을 더 세분화 해서 배우는데요.

대충 감은 오시죠?

그런 차이에서 전쟁의 시작이 됩니다.

고등학교에서 이런 갈등은 쉽게 볼 수 있는 문제인데요.

정보고 같은 경우는 정보처리과, 산업정보과 이렇게 나누는 것과 비슷하게 봐야 되겠네요.

여고에서 일어난 문과 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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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불과 며칠 전에 일어난 실화이며 울 학교는 여고임

전쟁의 서막은 2학년 이과 아이들이 문과 아이들을 무시한 것으로 시작되었음

빡친 문과 아이들은 국사 선생님께 일렀음

참고로 국사 선생님은 작년 학생 주임을 하셔 피바다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계시는 분임

국사 선생님은 "한국사도 모르는 게 한국을 나가라"라 는 명언을 남기셨음.

그걸 들은 이과 아이들은 지구 과학 선생님께 달려가 일렀고

울 학교 쿨가이 지구 과학 선생님은 "지구 과학도 모르는 게 지구를 나가라"라 고하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문과 이과 차이를 만드네요.

문과 선생님의 한국을 떠나라 말과, 이과 선생님의 지구를 떠나라 하는말

정말 선생님들 사이도 안 좋아 질 수도 있겠어요.

문과 이과 인식의 차이라고 하는데요.

염소는 문과에서는 음메 하는 염소로 생각하고, 이과 에서는 분자 기호식 CI 로 생각하네요.

이육사 가 더 재미있는데요. 문과 학생들은 시인 이육사를 생각하고

이과 학생은 그냥 264

차이가 심하긴 하네요.ㅋㅋ

여고에서 일어난 문과 이과 어떻게 보셨나요? 보면서 이해하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이과 문과 구분하기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보니 차이가 확실해 지네요.

정말 잘못 서로를 건드리면 학교 싸움 나겠어요~ 서로 배우는 과목이 다를 뿐인데.

그래도 모처럼 재미있는 글 봤네요~!!

 

자료 제목	여고에서 일어난 문과 이과
자료 출처	다음 카페 Europa
여고에서 일어난 문과 이과 의 사진응ㄴ Europa 에서 퍼온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