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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친한테 라면 먹고 갈래

 

남사친한테 라면 먹고 갈래 가 이슈입니다. 왜 남사친한테 라면 먹고 갈래 가 이슈일까요?


요즘 참 신조어 많이 생겨나는 데요. 남사친 과영 뜻이 뭘까요?


남자 사람 친구 라는 뜻입니다. 그냥 남자친구는 아닌 남자 친구. 그런 의미


이런 말을 누가 만드는지 정말 대단하네요. 나이를 한살 한살 먹다 보니 검색해야 이런 뜻도 알게 되네요.


본론으로 들어가 왜 남사친한테 라면 먹고 갈래 라고 말했을까요?


참 재미있는 내용이 숨겨져 있네요. 천천히 읽어보세요~


남사친한테 라면 먹고 갈래



- 모바일 배려 -


제목 : 남사친한테 라면 먹고 갈래? 드립쳤는데.


엄마들끼리 동창이라 걍 원래 친하거든요.


막 야동 얘기도 하고 ㅋㅋ


엄마들끼리 놀러가셔서 장난으로 라면 먹고 갈래 드립쳤는데.


4개나 처먹고 갔어요 설거지는 제가 함; 진짜 죽이고 싶다.


 

남사친한테 라면 먹고 갈래 어떻게 보셨나요? 정말 친구 사이는 모른다고 하죠?


분명 저렇게 지내다가 언젠 가는 연인이 될 수도 있는 사람들 입니다.


남녀 사이에 친구가 있다고 말하지만, 그런 사람 잘 못 봤네요.


애써 쿨한척 친구로 지내는 걸로 보이더라고요.

 

 자료 제목

 남사친한테 라면 먹고 갈래

 자료 출처

 DOTAX

남사친한테 라면 먹고 갈래 의 사진은

다음카페 DOTAX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고백 카톡 

인터넷을 굉장히 유명한 고백 카톡  자료 입니다.

 

평범한 남녀의 고백은 항상 재미있지 않나요 ㅋ 순정소설 보다 더 재밌게 느껴지는데요 ㅋ

 

여러분도 고백 카톡 보신 적 있으신가요.

 

요즘 고백 카톡  시리즈가 엄청 많던데 카톡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

 

고백도 카톡 으로 그래서 고백 카톡 많은가 봅니다.

 

천천히 고백 카톡 보세요 솔로는 염장 금지 이지만 

 

고백 카톡

 

 

 - 고백 카톡 모바일 배려 -

 

남자 : 지영씨 잘 들어 가셨나요?

 

여자 : 네 방금 막들어왔어요 ㅋㅋ

오빠는 잘들어갔어요? 많이 취한것 같은데 ㅋㅋ

 

남자 : 저도 방금들어왔어요. 지영씨 잘들어갔으니

편하게 잘께요

 

여자 : ㅋㅋㅋ 그러게 걱정되셨으면 데려다 주셨어야죠 ㅋㅋ

 

남자 : 아.. 그러고 싶었는데

지영씨가 부담될까봐...

 

여자 : ㅋㅋㅋ 오빠 나 좋아해요?


고백 카톡 를 보니 예전 처음 고백할 때 가 생각이 나네요 ㅋ

 

이렇게 고백 카톡 처럼 쉽게 고백 하지 못했는데 

 

 

남자 : 아니요!

 

여자 :  아 그렇구나 ㅋㅋ 죄송해요

 

여자 : 그런데 아까 하고 싶다는 말이 뭐였어요?

 

남자 : 까먹었어요...

 

남자 : 지영씨 지금 생각났어요!

 

남자 : 저 이 나이 먹도록 여자랑 한번도 만난적도 없어서

 

이런 감정이 뭔지 모르겠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지영씨 생각나고

 

출근길도 지영씨 생각나고

 

근무시간도 지영씨 생각나고

 

식사시간도 지영씨 생각나고

고백카톡을 보면 배울 점이 참 많습니다 ㅋ

 

망설이지 마라 후회하면 그녀는 시집간다

 

너무 늦게 고백하면 사랑하는 사람 결혼합니다.

 

 

남 : 양부장 한테 깨질때도 지영시 생각나고

 

퇴근길도 지영시 생각나고

 

잠들기 전에도 지영씨 생각나고

 

잠자고 나서는 꿈에서도 지영씨가 나와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또 지영씨 생각나고

 

출근길도 지영시 생각나ㄱ.....

 

여 : 왜 말을 하다 말아요 ㅋㅋ

 

결론이 뭔데요 ㅋㅋㅋ

 

남 : 아니 결론은 없어요... 그냥 그렇다고요..

 

여 : 알았어요. 오빠는 너무 답답해요

 

남자가 왜 그래요?

 

전오빠 관심있어요 그래도 오빤 할말이 없어요? 저의


 살다 보면 고백해야 될 순간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ㅋ

  

생각보다 요즘은 고백을 카톡으로 많이 하네요.

 

 

여 : 착각들이였어요?

 

남 : 지영시 제가 동네로 지금가면 십분정도 집앞으로

 

나와주실수 있나요?

 

여 : 아니요. 저 잘께요.

 

남 : 지영씨! 전 지영씨가 좋아요.

 

그런데 제가 저번에

 

삼겹살 먹자고 했는데

 

거절해서 저를 싫어하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그날 바로 잊으려고 번호도 지웠는데

 

아직까지 머릿속에 기억이 남을 만큼

 

지영시를 좋아했나봐요.

 

전 연애경험도 없어요.

 

사실 어떻게 지영시를 만나볼까에 대한 기대보다.


진심이 느껴지는 고백이네요~

 

근데 고백은  앞에 있는 상태에서 고백해야지 

 

이렇게 문자로 고백하는 건  반대~

 

그대도 용기가 없는 사람들은 고백 카톡 처럼 고백하셔도 괜찮아요~

 

술의 힘을 빌리듯 고백 카톡 처럼  문자의 힘을 빌려봐요~

 


남: 두려움이 많아요. 고백하다가 차이면

이젠 앞으로 지영씨와 찜닭도 못먹고 커피도 못마시고 카톡도..아..

임대폰이지.. 통화도 못하고.

나란히 걷지도 못하잖아요..

지영시 좋아해요 좋아해요 많이 좋아해요.

 

여 : ㅋㅋㅋㅋㅋ 오빠 우리 사귈래요?

 

남 : 아니요. 지영씨 제가 처음만나는 분이예요.

제가 말하고 싶어요.

지영씨 우리 사귀여요.

 

여 : 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 네!

 

고백 카톡 jpg 어떻게 보셨나요 ㅋ 흔하지 않네요 ㅋ

 

남성분도 그렇고 ㅋ 여성분도 그렇고 ㅋ 참 행복하시겠어요~

 

새로운 사랑은 언제나 설레고 들뜨죠 ㅋ

 

그 날밤은 잠도 못자죠~ 그 사람생각에 ㅋ

 

근데 ㅋㅋ 고백 카톡 jpg 처럼  오래 가면 좋겠지만 ㅋ

 

사귀고 100일 지나면 ㅋㅋ 처음의 마음은 잊게 되지요 ㅋㅋ

 


상반된 고백문자


요즘은 문자로 고백하는 경우가 많지요. 예전에는 문자로 고백하면 성의 없다고.

문자로는 고백을 잘 안 했지요.

하지만 요즘은 문자로 고백하고 사귀고 문자로 헤어지자 하더라고요.

진정한 스마트 시대 ..

고백,헤어짐 모두가 카톡 으로 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조금은 쉽게 사귀고 헤어지는 경향이 있지만 요즘 어린 친구들 사랑 법이니..어쩔 수는 없지요.


- 상반된 고백문자 -


나 오래 전부터 너를 좋아 했는데.


내 마음 받아 줄 수 있을까?


진심이 담긴 고백 문자..저 문자를 받은 사람은 고백을 받아 줬을까요?


폰을 보니 예전 피쳐폰 문자네요.



반대로  장난스러운 문자 

참  고백하는 방법도 다양한 듯

저 고백하신 분 천재일지도.


"병신 잘해 줄께 사귀자"



- 모바일 배려 -


a 만약 사귀자고 하면 우리 사귈수 있을까 절대 거짓말 아냐 예상도 못했지?? 고백할게 사귀자


b 미친 게이새끼야 찰지구나


a 만우절 고백 문자를 보낼 사람이 남자밖에 없음 ㅠ


b 사귀자고 할 때는 마음대로 였겠지만 헤어질 때는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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