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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시간에 필기 공감 할 수 밖에 없는 공부 방식~
2014. 3. 2. 16:40수업 시간에 필기
수업 시간에 필기 누구나 다 해보는 일입니다. 일이라고 말하니 웃기지만,
필기 할 내용이 많을 때는 정말 막 노동처럼 느껴지는 것이 필기입니다.
그나마 오전 수업 시간에는 정상적으로 필기를 합니다.
하지만 점심시간이 지나고 5~6교시에는 사람 미쳐버리죠~ 잠도 오고 필기도 해야 하고
분명 졸면서 필기 해본 사람들도 많을 거 같은데요.
수업 시간에 필기 사진을 보고 많이 공감을 했습니다. 누구나 겪는 그런 일 같거든요.
사진 보시면서 더 이야기를 해볼까요?
수업 시간에 필기
대체 어떻게 필기를 했기에 이렇게 필기를 할 수 있었을까요?
중력과 운동 방향까지는 글씨를 알아 보겠는데.
나머지 글씨는 전혀 알아보기 힘드네요. 졸면서 필기 하셨는지.
아님.. 너무 수업에 집중해서??
대체 무슨 글씨인지 알아 볼 수 없는 필기 입니다.
자기만 아는 글씨체로 필기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근데 인터넷에 이렇게 올라올 정도면~ 본인만의 필기 스타일은 아닌 듯 싶네요.
수업 시간에 필기를 대체 어떻게 하셨길래..
이 글씨를 알아볼 수 있는 사람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저는 도저히 알아보기 힘드네요.
예전 부모님이 글씨 삐뚤게 쓰면 뭐라고 하셨잖아요. 이런 기분이셨을까요?
예전에 본인만 아는 글씨로 필기를 하는 사람은 봤는데.
이 정도의 글씨였습니다. 대체 이 글씨는 뭘 의미를 하는 글씨인지.
상당히 궁금해 지게 만드는 글씨입니다.
마치 고대 상형문자 같이 느껴집니다.
초등학교 방학 마지막 날 독후감과, 일기를 이렇게 썼던 기억이 있었는데.
본인이 쓴 글인데 본인이 못 알아볼 때가 참 많았죠~
일기는 1학년 때 쓴 일기를 4학년 까지 베껴서 쓰잖아요~
매년 일기의 내용이 같았는데, 그때 급하게 쓴다고 글씨를 많이 날려 썼지요.
여러분은 수업 시간에 필기 꼼꼼히 하셨나요? 이 학생처럼 열심히 하신 건 아니신지.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스마트폰으로 녹음도 하고, 필기 내용을 사진을 찍어서 인쇄한다고 하네요.
세상에 좋아진 만큼, 학생들 글씨는 엉망이 되어 가는 거 같이 느껴지네요.
가끔은 손 편지 한통 정도는 써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료 제목 |
수업 시간에 필기 | ||
자료 출처 |
인터넷 검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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