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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의 고백 ㅋㅋ 미용사들이 왜 미안해하지??!!★
2013. 3. 17. 12:22
디씨의 고백
디씨의 고백 이 이슈입니다. 왜 디씨의 고백 이 이슈일까요?
디씨의 한분께서 미용실에간 스토리를 적어주셨는데요 ㅋ
미용사 들이 자꾸 미안해 하더랍니다 ㅋ
머리를 잘못자른줄 알고 미안해 하는건데.ㅋㅋ
그분이 고백을 하셨네요 ㅋ 본인이 못생겨서 그런거라고 ㅋㅋ
대박 ㅋㅋ 디씨 재미있는 곳이네요 ㅋ
디씨의 고백
- 모바일 배려 -
제목 : 난 미용실만가면 미용사들이 나한테 미안해하더라
솔찍히 미용사가 잘못짜른게 아니라 내가 못생긴건데
머리자르고 막 미안해함 ㅋㅋㅋㅋ
디씨의 고백 어떻게 보셨나요 ㅋ 솔찍해서 멋진 사람 같습니다 ㅋ
미용사분들 탓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ㅋㅋ
머리를 왜 이렇게 자르냐고 ㅋㅋ 뭐라고 하시는분들도 있꼬 ㅋㅋ
원판이 좋아야 좋은 작품이 나오지 ㅋㅋ 쯔쯔쯔
미용실 흑역사
ㅋㅋ 모두들 흑역사 한가지씩 있지요~ 우선 흑역사 jpg 의 뜻을 알고 지나가겠습니다.
흑역사 란 어두웠던 과거라는 뜻인데요 ㅋㅋ
숨기고 싶었던 과거를 의미하나봐요~ 누구든지 숨기고 싶은 과거 하나쯤은 있잖아요 ㅋ
누구나 비슷한가 봅니다.ㅋ
내가 아는 카페에 올라온 흑역사 jpg 무슨 내용인지 살펴보니 ㅋㅋ
참 웃기더라구요 ㅋㅋ
한번 천천히 읽어보세요 ㅋㅋ 정말 재미 있습니다.ㅋㅋ
미용실 흑역사
- 흑역사 jpg 모바일 배려 -
상큼하게 머리를 자르고 싶어서 미용실에 갔어
머리 자리기전에 어시스트하는 언니가
"손님~ 커트하시기 전에 머리 감겨드릴게요"
하길래
좋아요 하고 따라감
누웠는데 얼굴에 화장 지워지지 말라고
천인가 시트인가 그거 덮어주는거 있잖아 알지?
근데 그거 정확한 이름이 뭐야? 뭐여튼 그걸 얼굴에 덮어줌
그러고 나서 눕고 물을 틀고 내 머리를 감겨주면서 그 언니가
"손님 물 온도 어떠세요~?"
하고 묻는거임
나는 순간
내 얼굴이 봉해져 있다고 착각함
왜? 왜죠 왜 착각하죠
그 천이 얼굴에 씌워져 있어야 지금 말을 못하는 상황이라고 판단함..쉬벌..
아나 수술하냐고 지금..
그 순간 대체 어떻게 대답을 해야할지 2초 고민하다가
그 어시스트언니한테
이렇게 .. 엄지를 치켜올림...
여기서 그 언니가 미세하게 당황하는 느낌을 받음..
나는 바야흐로 엄지를 내리고 나서야 내가 병신짓을 했다는걸 파악할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고나서 그 언니가 샴푸질을 해주면서
두피 맛사지 해드릴게요~하는거야
나는 이번엔 말을 할수 있다는걸 깨달았으니 자신있게
"네!" 했음
근데 진심... 와.. 워우..
정말 그 언니 손맛이 너무 찰져.. 찰지구나...
목뒤부터 관자놀이 뭉친부분까지 촤르륵 풀어지는 느낌..!
그래서 정말 진짜 내가 왜 그랬는지 나도 모르겠는데.
나도 모르게 그만
" 하읏... 좋아...!"
이래버림...
내가 그말을 뱉고 난 후 그 언니는 맛사지를 성그\ㅂ하게 끝마쳤다고 한다.
아..망했어요.. 단골 미용실... 이렇게 보내나요..?
안녕.. 내 이미지 사요나라
그러고 나서 집에 가는 신촌백화점 버스정류장앞에서
진심 존잘인 남자를 보고 나도 모르게 인사를 하는 등의 흑역사를 대방출했다고 한다
- 출처 : 내가 아는카페 프랑스 제목 : 흑역사 jpg -
흑역사 jpg 어떻게 보셨나요 ㅋㅋ 누구나 흑역사 jpg 는 있지만 쉽게 말못하죠~
그만큼 숨기고 싶은 과거 이기 때문인데요~
살다보면 이런일도 있고 저런일도 있는거에요~~
흑역사 jpg 를 보면서 제 흑역사도 생각해 봅니다...참담하네요.
자료 제목 |
디씨의 고백 | ||
자료 출처 |
아이러브 싸커 | ||
디씨의 고백 의 사진은 아이러브 싸커에서 퍼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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