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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로퍼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80년대의 레이디가가 로 불리는 신디로퍼 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80년대를 대표하는 팝의영왕 으로 신디로퍼, 마돈나를 손꼽을 수 있는데요.

그중 신디로퍼는 독특한 퍼포먼스와 옷차림 독특한 창법으로 엄청 유명했었습니다.

저도 신디로퍼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그의 트위터를 보고 참 독특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과연 신디로퍼 그녀는 어떤 사람이기에 팝의 여왕 마돈나의 어깨를 나란히 했을까요?


신디로퍼


로퍼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헤어스타일 이 참 독특하지요?

한국 나이로 만 60살입니다.

우리나라 60세 되신 할머니들이 저렇게 하고 다니지는 않잖아요.

저렇게 하고 다니면, 매스컴에 많이 출연 하셨을 텐데.

로퍼는 80년대 마돈나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마돈나는 58년생 로퍼는 53년생입니다.

두 디바는 바로 80년대를 대표하는 여가수였습니다.

사람들이 마돈나는 많이 기억하셔도, 로퍼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지요.

이번 2013년 제67회 토니상 최우수 음악상 도 수상 하시 분이 바로 로퍼


그의 콘서트장에 환영하는 팬들입니다.

로퍼는 이러한 사진들도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공유를 합니다.

로퍼는 12살 되던 해 언니에게 물려받은 어쿠스틱 기타로 연주를 시작했습니다.

바로 어머니에게 배웠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때부터 로퍼는 가사를 직접 쓰기 시작했습니다.

음악과 예술을 크게 사랑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으로 머리카락을 염색하고 현란한 옷을 즐겨 입고 다녔습니다.

시각적 재능이 있는 학생들만 입학할 수 있는 공립고등학교에 지원했지만 취소되었습니다.

그 후 검정 고시로 입학했지만 자퇴를 하였습니다.

17살부터 미술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미술에 욕심이 굉장히 많았던 것 같습니다.



로퍼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존슨 주립대학에서 미술 공부를 계속했습니다.

로퍼는 제퍼슨 에어플레인, 레드 제플린, 배드 컴퍼니 의 커버 밴드의 보컬로 활동했었는데요.

비록 커버 밴드 지만 노래한다는 사실 만으로 행복했다고 합니다.



1977년 로퍼는 성대에 손상을 입어 1년 동안은 노래를 하지 못했고,

의사에게서는 다시는 노래를 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기까지 했지만,

보컬 코치 케이티 아그레 스타에게 교습을 받으면서 로퍼의 목소리는 점점 회복되어 갔습니다.



그 후 블루 에인절이라는 그룹에서 활동을 했었는데요.

폴리도르 레코드 측이 로퍼의 목소리를 마음에 들어 해 5000달러에 계약을 하였습니다.

지금 달러 환율로 527만 원 정도입니다.


로퍼는 11개의 정규앨범을 발매했으며 마지막 앨범은 2010년에 발매한 Memphis Blues입니다.

사회운동가이기도 한 로퍼 정말 멋진 싱어송라이터 같습니다.



지금까지 11장의 정규앨범 40개의 싱글 앨범을 발표한 로퍼!!

지금까지 30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습니다.


 

신디로퍼 어떻게 보셨나요? 80년대의 레이디 가가처럼 보이지 않나요?

싱어송라이터로 인정을 받고 있으며,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진 거 같습니다.

앞으로의 신디로퍼의 행보가 더욱더 궁금해지네요.

 

 자료 제목

신디로퍼 80년대의 레이디가가 

 자료 출처

 신디로퍼 트위터

 사진은 트위터에서 퍼온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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