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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콜레라 원인 오징어 지목?


국내에 세 번째 콜레라 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환자와 마찬 가지로 거제시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세 번째 콜레라 환자는 거제 시내의 수산물 가게에서 오징어와, 정어리를 구매해 섭취한 후 콜레라에 감염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콜레라의 원인으로 오징어와, 정어리가 지목되었는데요. 하지만 오징어는 데쳐 먹었으며, 정어리는 구워 먹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발생한 콜레라 환자의 경우에는 연관성을 찾기 힘들어, 콜레라의 원인을 찾기 힘든 상태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징어와 관련한 발표에 어민들은 정확한 원인 규명을 밝혀주기 원하고 있으며, 신중하지 못한 발표로 인해 어민들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Q. 콜레라 원인?


콜레라는 날 생선, 날 고기, 덜 익은 해산물을 섭취하였을 때 콜레라에 감염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세 번째 환자의 경우 오징어를 데쳐서 먹고, 정어리는 구워서 먹었다고 합니다. 흔히 열에 가하면 콜레라 원인균이 죽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이번 콜레라 환자의 경우에는 덜 익혀서 먹었을 가능성을 제기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세 번째 환자의 동선을 파악하는 등 감염 경로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Q. 콜레라 정리?


한국에서 2001년 이후 사라진 콜레라가 2016년 8월 23일 발병 하였습니다. 당시 이상 기온으로 인해 오염된 해산물 섭취가 원인으로 밝혀졌었습니다. 그 이후 2016년 8월 25일 2차 감염자가 발생하였습니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경남 거제에서 회를 먹었다는 사실이며, 두 사람에게서 검출된 콜레라균의 경우는 지금까지 발견된 콜레라균과 달리 국내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유전자형의 세균이라고 합니다. 그 이후 8월 31일 3차 콜레라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바닷물 오염에 의한 콜레라균 발병에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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